강남 역삼에 신축 자이 공개
학원가 도보권 초역세권 입지
프리미엄 설계로 희소성 강조
강남 핵심 입지에 등장한 역삼센트럴자이 분양 소식

GS건설이 12월 강남구 역삼동에서 ‘역삼센트럴자이’를 본격 분양한다고 밝혀 강남 부동산 시장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번 단지는 지하 3층부터 지상 17층까지 총 4개 동, 237가구로 구성되며 이 가운데 87가구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됩니다. 특히 최근 강남 지역에서 새 아파트 공급이 거의 멈춰 있는 상황에서 ‘자이’ 브랜드의 신축이 등장했다는 점은 시장 전체를 흔들어놓기에 충분한 이벤트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전용면적은 59㎡부터 122㎡까지 다양하게 구성돼 젊은 맞벌이 부부, 실거주 중심 세대, 장기 거주 수요층까지 폭넓게 수용할 수 있습니다. GS건설은 이번 단지가 단순한 재건축 아파트가 아니라 강남 중심 입지를 기반으로 한 ‘스마트 프리미엄 단지’로 완성될 것이라고 설명하며 기대감을 더욱 키우고 있습니다.
도보로 누리는 초역세권 환경과 강남 8학군 직접 이용 가능성

역삼센트럴자이의 가장 큰 장점은 무엇보다도 ‘걸어서 누리는 역세권’이라는 점입니다. 수인분당선 한티역과 2호선·분당선 환승역인 선릉역을 도보로 이동할 수 있어 출퇴근 편의성이 뛰어납니다. 테헤란로, 강남대로, 남부순환로 등 주요 간선도로 접근성이 좋아 차량 이용자들에게도 장점이 큽니다. 여기에 강남 8학군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는 강력한 교육 인프라가 더해집니다. 550m 반경에 도곡초교가 있어 어린 자녀의 안전한 통학이 보장되며 인근에는 역삼중, 도곡중, 단대부고, 진선여중·고 등 우수 학군이 밀집해 있습니다. 강남을 대표하는 대치동 학원가 역시 걸어서 이동 가능해 학부모 수요가 특히 집중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러한 입지적 이점만 보더라도 최근 강남 신규 청약 수요가 폭증하고 있는 이유를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을 만큼 경쟁력 있는 조건입니다.
생활 인프라·의료·녹지까지 삼박자를 갖춘 강남형 주거 환경

역삼센트럴자이는 생활 인프라에서도 매우 우수한 환경을 제공합니다. 이마트 역삼점, 롯데백화점 강남점, 롯데시네마 도곡점 등 쇼핑·문화시설을 모두 도보권에서 누릴 수 있어 강남 도심의 삶을 그대로 누릴 수 있습니다. 또한 삼성서울병원, 강남세브란스병원과 같은 상급 종합병원 접근성도 뛰어나 건강 관리 측면에서도 강점이 큽니다. 주변에는 매봉산, 도곡근린공원, 양재천 등 녹지·수변 시설도 풍부해 도심에서도 쾌적한 생활이 가능합니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역삼동은 준공 10년 이상 단지 비율이 약 89.7%로 매우 높아 신축 공급 자체의 희소성이 상당합니다. 이번 역삼센트럴자이가 ‘강남신축 프리미엄’을 체감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기회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는 이유가 바로 이러한 시장적 배경 때문입니다.
고급 설계·조경·커뮤니티·스마트 시스템으로 완성된 자이 브랜드 가치

이번 단지는 GS건설이 강조하는 브랜드 가치가 곳곳에 반영되었습니다. 외관은 고급스러운 입면 특화 마감과 측벽·코어 경관조명을 활용한 야간 특화 디자인을 적용해 도시 속 랜드마크로 차별화된 이미지를 제공합니다.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으며 전용면적 84㎡ 이상 모든 타입에 넉넉한 드레스룸과 수납 공간을 넣어 실거주 만족도를 높였습니다. 단지 안에는 중앙광장, 리빙가든, 어린이 복합 놀이터인 자이펀그라운드 등이 조성되어 가족 단위 생활 편의가 크게 향상됩니다. 커뮤니티 시설인 ‘클럽 자이안’에는 GDR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작은도서관, 독서실, 코인세탁실 등이 마련됩니다. 또한 IoT 기반 스마트 시스템을 도입해 조명·난방·가스 제어를 스마트폰으로 관리할 수 있으며 방범형 도어폰과 안전사고 조기경보 시스템이 적용되어 안전성을 강화했습니다. 입주는 2028년 8월 예정으로, 견본주택은 강남구 영동대로 자이갤러리 3층에서 공개될 예정입니다.
